배우 김용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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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출생은 1946년 5월 8일이며, 현재 78세입니다. 경기도 서울시 용산구 (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광산 김 씨입니다. 키는 178cm에 71kg입니다.
가족
가족으로는 장남 하정우, 차남 차현우, 며느리 황보라, 삼남(2021년 11월생), 손자 김우인(2024년 5월 23일생)이 있습니다. 배우자는 고경옥이며, 1977년부터 1996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으나 이혼했습니다.
학력
학력은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침례교)입니다. 1966년 MBC 3기 성우로 데뷔하였고,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1966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서울중앙방송(현재의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용건은 1976년 대마초 흡연 사건에 휘말리며 연기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1979년 MBC 드라마 《당신은 누구시길래》로 복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작과 주요 활동
김용건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큰 아들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최장수 드라마로, 김용건의 연기력과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다수의 작품에서 대기업 회장, 따뜻하거나 가부장적인 아버지 역으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젊은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인사와 가족
김용건은 결혼식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올렸으며, 주례는 당시 조용기 목사가 맡았습니다. 그는 고경옥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으며, 장남은 배우 하정우, 차남은 배우 차현우입니다. 2021년에는 혼외자로 아들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 확인을 받았고, 현재는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늦둥이 아들
김용건은 78세의 나이에 36개월 된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용건은 아들이 하정우보다 차현우를 더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용건의 며느리
김용건의 며느리는 배우 황보라입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과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2022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용건의 현재 활동
김용건은 현재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중년의 멋스러운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젊은 세대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