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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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본명은 김영옥(金英玉, Kim Young Ok)이며, 1949년 10월 24일에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74세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김수미 김치 홈페이지
가족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5남매 중 막내로, 배우자 정창규,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1976년생), 며느리 서효림, 손녀 정조이(2020년생)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입니다.
학력, 데뷔
학력으로는 군산국민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70년에는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드라마 시트콤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국민배우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녀는 1980년부터 방영된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을 맡아 무려 22년 동안 연기하였는데, 당시 32세의 나이로 시골 할머니 연기를 했으며, 이 역할로 인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수미는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어머니나 할머니 역할로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
김수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에는 어린이 영화 《우뢰매 3, 4편》에 김박사 역으로 출연했으며, 1988년에는 어린이 영화 《용호취》에서 일본 야쿠자 두목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도 손수 만든 음식을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인품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미는 영화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과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방송
김수미는 연기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자로서 1982년부터 1985년까지 MBC '오늘의 요리'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1987년부터 1989년까지 MBC '토요일 정보 총집합'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도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 및 홍보대사
김수미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데 힘썼습니다. 김수미는 그녀의 연기와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녀의 따뜻한 인성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수미 아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2019년 배우 서효림과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나팔꽃 F&B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어머니 김수미의 건강 상태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고, 촬영 요청으로 전날 밤을 새웠다고 전했습니다. 정명호는 가족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김수미와의 관계도 매우 돈독합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하여 '국민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며, 결혼 후 김수미와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서효림은 가족 간의 유대감이 결혼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습니다.